니가 그래서 안된다고
우리가 이래서 안된다고
잘난척 했는데
아무리 담담한 척 얘기해도
그냥 나는 멍청하다
니가 날 사랑해주지 않으면
무력해지는 멍청이
내가 너한테 그럼 헤어지잔 얘기로 듣겠다고 했을때
사랑한다고, 미안하다고 잡아주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?
그말이 필요했는데
잡아주길 바랬는데,
그냥 내가 바본가보다.
이제 그만 하자
조용히 정리하면
다 괜찮아질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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